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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수 교수의 현미경 '스마트팩토리' -[107]5차 산업혁명은 이미 도래했다'
- [박정수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융합학과 겸임교수] 최근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모든 산업에 지능화가 요구되고 있다. 특히 제조 산업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즉 생산, 공급망, 마케팅과 영업이 통합되고 융합되는 HCPS(Human Cyber Physical System) 플랫폼의 “실시간 기반 피드백(real time based feed-back)”과 “경험 디자인(DX-Design) 기능” 강화가 강력하게 요구되는 지능형 스마트 팩토리와 더 나아가 메타 버스 기반 지능형 제조(metaverse based intelligent manufacturing)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메타 버스 기반 지능형 스마트 팩토리’는 제조 산업을 선진국으로 견인하는 새로운 표준 “뉴 노멀(new normal) 제조 개념 설계 디자인(PoC & Design)”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또한 제조 현장의 분산된 시스템 안에서 하나의 데이터의 값에 대해 사람들의 동의를 구하는 과정을 합의 알고리즘(consensus algorithm)이라고 한다. 따라서 작업 증명(PoW) 방식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합의 알고리즘을 활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팩토리에 적용되고 있는 분산형 시스템의 보안 관점에서 블록체인이 현실적인 대안으로 소개되고 있다. 특히 메타 버스 환경에서 제조 운영 관리는 작업을 증명(PoW: Proof-of-Work)하기 위해 합의 알고리즘과 같은 블록체인 로직(logic)이 산업 기술 유출 방지와 보안 관리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할 솔루션(solution)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메타 버스 기반 지능형 스마트 팩토리”는 제조 부흥을 이끌어가는 견인자(牽引者)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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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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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사람과 교감하며 성장하는 인공지능
- -주제: 사람과 교감하며 성장하는 인공지능 -강사: KETI 정혜동 팀장 -장소: 성균관대 제2공학관 27111호(Live Virtual Room) -일시: 2021년 11월24일, 오후6시 -웹엑스 접속: https://skku-ict.webex.com/meet/skkuprof01 / 미팅룸 번호 : 575-693-010 ※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교육에 제약이 있어 온라인 병행 운영 ※ 닉네임을 “소속(이름)”으로 반드시 변경(예, 삼성전자(홍길동)) ※ 온라인 접속 준수사항 : Video ON, Audio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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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23
- 조회수 6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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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신문, 박정수 교수님 인터뷰 "일상 그 이상의 공간, 메타버스에서 만나요!"
- (중략) ‘아바타’ 동기와 가상 캠퍼스 거닐다 코로나19로 캠퍼스 내 대부분의 활동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며, 대학교의 입학식과 축제 등의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마저 전면 취소됐다. 이에 메타버스가 새로운 대안으로 떠올랐다. 대학은 메타버스에서 가상 캠퍼스를 구축해, 축제와 입학식 등을 개최하며 학생들이 ‘언택트’ 활동으로나마 학교 행사에 참여하도록 하기도 한다. 건국대, 숙명여대, 순천향대 등의 대학들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행사를 기획해, 학내 구성원들의 적극적 반응을 이끌었다. 박정수(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융합학과) 교수는 “비대면 교육이 성행하는 시기에 캠퍼스에서만 할 수 있는 경험을 메타버스에서 구현하는 사례는 사이버 공간과 현실공간을 연결한 좋은 사례”라고 말했다. 순천향대는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 공간에서 비대면 입학식을 개최했다. 통신사 SK텔레콤이 제작한 플랫폼 ‘점프 VR’에서 개최된 해당 행사는 순천향대의 대운동장의 모습을 그대로 묘사했다. 실제와 똑 닮은 가상세계 속 학교의 모습은 학생들에게 생생히 전달돼, 생동감을 높였다. 신입생들의 아바타는 ‘과 잠바’를 입고 입학식에 참여했다. 가상공간 속 이뤄지는 첫 입학식이었던 순천향대 입학식은 참여 신입생 대상 만족도 조사 결과 만족도가 78.4%를 기록하는 등 학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순천향대 학생지원팀 직원 서장원 씨는 “코로나로 인해 동기 학생들과 대면 교류 경험이 부족한 신입생들에게 메타버스 공간에서 소통 경험을 제공한 점이 색다르게 다가왔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건국대도 지난 5월 (주)플레이파크와 함께 전국 대학 최초로 메타버스 축제 ‘KON-TACK’를 개최했다. 가상 캠퍼스 공간인 ‘건국 유니버스’에서 학생들의 아바타가 캠퍼스를 구경하고 각종 게임을 즐기게 조성했다. 이용자들은 채팅을 통해 축제에 참여한 다른 학생들과 교류하고, 캐시로 상점에서 아이템을 사 본인의 아바타를 꾸미기도 했다. 해당 축제는 캠퍼스 전경뿐만 아니라 각 단과대의 모습과 캠퍼스 내의 인공호수인 일감호까지 정교하게 구현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권민경(건국대 교육공학과20) 씨는 “가상세계에 학교 곳곳의 작은 부분까지 잘 표현돼 있어 깊게 몰입할 수 있었다”며 “다른 학우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도 즐거웠다”고 말했다. 출처 : 고대신문(http://www.kunews.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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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17
- 조회수 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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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초연결·초자동화 세상의 핵심 자율형 IoT 기술
- -주제: 초연결·초자동화 세상의 핵심 자율형 IoT 기술 -강사: KETI 성낙명 팀장 -장소: 성균관대 제2공학관 27111호(Live Virtual Room) -일시: 2021년 11월17일, 오후6시 -웹엑스 접속: https://skku-ict.webex.com/meet/skkuprof01 / 미팅룸 번호 : 575-693-010 ※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교육에 제약이 있어 온라인 병행 운영 ※ 닉네임을 “소속(이름)”으로 반드시 변경(예, 삼성전자(홍길동)) ※ 온라인 접속 준수사항 : Video ON, Audio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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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17
- 조회수 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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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구] 석사과정 임동균, SCI 논문지(MDPI Processes/Q2) 게재
- 석사과정 임동균 학생(지도교수 : 정종필)의 연구(R-CNN-Based Large-Scale Object-Defect Inspection System for Laser Cutting in the Automotive Industry)가 MDPI Processes(Impact Factor: 2.847 (2020); 5-Year Impact Factor: 2.824 (2020))에 게재됐다. https://doi.org/10.3390/pr9112043 / https://www.mdpi.com/2227-9717/9/11/2043 논문요약 - A car side-outer is an iron mold that is applied in the design and safety of the side of a vehicle, and is subjected to a complicated and detailed molding process. The side-outer has three features that make its quality inspection difficult to automate: (1) it is large; (2) there are many objects to inspect; and (3) it must fulfil high-quality requirements. Given these characteristics, the industrial vision system for the side-outer is nearly impossible to apply, and indeed there is no reference for an automated defect-inspection system for the side-outer. Manual inspection of the side-outer worsens the quality and cost competitiveness of the metal-cutting companies. To address these problems, we propose a large-scale Object-Defect Inspection System based on Regional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R-CNN; RODIS) using Artificial Intelligence (AI) technology. In this paper, we introduce the framework, including the hardware composition and the inspection method of RODIS. We mainly focus on creating the proper dataset on-site, which should be prepared for data analysis and model development. Additionally, we share the trial-and-error experiences gained from the actual installation of RODIS on-site. We explored and compared various R-CNN backbone networks for object detection using actual data provided by a laser-cutting company. The Mask R-CNN models using Res-net-50-FPN show Average Precision (AP) of 71.63 (Object Detection) and 86.21 (Object Seg-mentation), which indicates a better performance than that of other mod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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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16
- 조회수 6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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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수 교수의 현미경 '스마트팩토리' -[105] 스마트팩토리 빠진 ESG는 불가능
- [박정수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융합학과 겸임교수] 모든 산업이 힘들다. 어느 한순간도 손쉬운 순간이 없다. 그래서 혁명적인 혁신과 변화를 어느 순간 이벤트식으로 대응하는 것보다 기업 자체적으로 상시적인 체질화와 지속적인 활동이 기업의 조직 문화에 체화되어야 한다. 이러한 포괄적인 혁신활동의 브랜드가 “스마트화 전략”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의 스마트화 전략은 이미 정부 혹은 학계가 상상하는 수준을 많이 벗어날 정도로 첨단화되고 있으며, 세계 수준의 산업 스마트화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대기업들은 자체적으로 인공지능 역량을 키우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전문 파트너들과 산업 인공지능 산학협력을 다수 수행하고 있다. 반면에 중소기업의 스마트화 전략은 지금보다 많은 정부 지원뿐만 아니라 과학적이고 전략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즉 창업과 중소기업을 위한 생태계 및 소프트파워(softpower) 기반 인프라를 정부가 만들어야 한다. 요즘 기업들이 가장 관심을 보이는 이슈(issues) 라면 단연 경영 관점에서는 “ESG 경영”이고, 제조 관점에서는 “스마트 팩토리”가 될 듯하다. 많은 기업이 ESG 전담 부서를 설치하거나 조직을 정비하여 전략을 세우고 비즈니스 모델 재편을 검토하고 있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 구조(Governance)의 약칭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환경(Environmental)은 지구 가열화에 따른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 및 그린 에너지 정책, 사업장 환경오염물질 저감, 친환경 제품 개발과 같은 요소가 포함되며, 사회(Social)의 경우 인적 자원 관리, 산업안전, 하도급 거래, 제품·서비스의 안전성, 공정경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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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15
- 조회수 59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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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Future AI : Connected AI and Quantum AI
- -주제: Future AI : Connected AI and Quantum AI -강사: 김성진 박사 (LG전자 미래기술센터) -장소: 성균관대 제2공학관 26310호 -일시: 2021년 11월10일, 오후6시 *금주는기존의 27111호 일정으로 인해 장소가 26310호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웹엑스 접속: https://skku-ict.webex.com/meet/skkuprof01 / 미팅룸 번호 : 575-693-010 ※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교육에 제약이 있어 온라인 병행 운영 ※ 닉네임을 “소속(이름)”으로 반드시 변경(예, 삼성전자(홍길동)) ※ 온라인 접속 준수사항 : Video ON, Audio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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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10
- 조회수 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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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수 교수의 현미경 '스마트팩토리' -[104]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생존”이 키워드'
- [박정수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융합학과 겸임교수] 3차 산업 혁명 시기는 “경쟁”이 키워드(key word)였다면, 4차 산업혁명은 연결의 힘을 통한 데이터 기반 “생존”의 시대이다. 생존을 위한 연결과 공유는 지속적으로 공진화(coevolution) 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사물 인터넷, 로봇 공학, 인공 지능이며, 인간의 뇌와 마찬가지로, 데이터 분석, 각종 메모리에 의해서 실현되고 있다. 그 결과 디지털 기술은 시간과 속도를 과거와 다르게 가속화시키고 있다. 지금은 무엇이든 빨리 움직인다. 경쟁보다는 상생과 생존이 주어진 과제인 디지털 경험의 시대다. 다시 말해 4차 산업혁명 시대는 “생존”이 키워드이기 때문이며 이를 위해 경험을 관리하고 경험을 사고파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 그것은 사용자 경험 디자인(UX- Design)에 의해서 경험을 디자인하고, 물건만이 아니라 경험까지 함께 팔아야 싸 든 비싸든 사람들이 “지갑을 연다”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직면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 시대도 과거 산업 혁명이 수십 년간 이어왔기 때문에 관성적으로 그럴 것이라고 생각되는 패러다임 자체를 전환시킬 필요가 있다. 어쩌면 이미 제 5차 산업혁명이 시작되고 있는지도 모른다. 제5 차 산업 혁명의 특징으로, 사람과 로봇이 서로의 이익을 위해 함께 협력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 특히 제5 차 산업 혁명(한국형 인더스트리 5.0)은 로봇은 사람의 동반자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덕분에 어느 때보다 인간의 능력, 즉 지적 세계가 과거와 다른 세계로 발전하게 될 것이다. 특히 행동 인터넷(internet of behaviors)을 활용한 MaaS(Mobility as a Services) 관점의 컴퓨팅(computing) 능력이 향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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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08
- 조회수 6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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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미나] LG 전자 AI Inside-Out / 전혜정 연구위원
- -주제: LG 전자 AI Inside-Out -강사:LG전자 전혜정 연구위원 -장소: 성균관대 제2공학관 27111호(Live Virtual Room) -일시: 2021년 11월3일, 오후6시 -웹엑스 접속: https://skku-ict.webex.com/meet/skkuprof01 / 미팅룸 번호 : 575-693-010 ※ 코로나19로 인하여 오프라인 교육에 제약이 있어 온라인 병행 운영 ※ 닉네임을 “소속(이름)”으로 반드시 변경(예, 삼성전자(홍길동)) ※ 온라인 접속 준수사항 : Video ON, Audio O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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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21-11-02
- 조회수 6603